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워스 셀마이스 (문단 편집) === 정령전쟁 편 === 14권에서는 성국이 음모로 피아나가 가지고 있던 블러드 스톤에서 자신의 계약정령이 출현해 황제암살사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투옥되었다. 이후 고문탑으로 이송된 그녀를 생크토스가 모종의 방법을 써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밀레니아의 말에 따르면 세뇌를 시킨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단지 그레이워스 안에 존재하던 '''마녀'''를 풀어주었을 뿐이라고.] 덤으로 전성기 시절로 되돌려[* 신성 루기아 왕국의 옷까지 입혀놨다. ~~그리고 가슴이 축소됐다~~] 엄청나게 강해졌다...[* 자신의 스승이라는 카미토의 말에 레오노라가 순순히 납득할 정도.] 카미토는 12기사 중 3위를 이기고 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습격하여 상처를 입힌다. 15권에서 용왕을 암살하기 위해 궁전에 쳐들어가 수많은 용들의 목을 베어버린후[* 용왕의 말로는 수십년전 랑팔전쟁때 드래크니아의 드래곤들이 그레이워스에게 무참히 살해되어서 황혼의 악몽이라는 별명을 얻어 두려움을 샀다고.] 용왕 암살을 막으려던 레오노라를 수술까지 필요할 정도의 중상을 입혀버린다. 이때 서둘러 나타난 카미토와 리매치를 가지며, 기억을 되찾은 레스티아가 그녀에게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다고 속내를 드러내며[* 그레이워스는 레스티아의 봉인을 풀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혹독한 지옥 훈련에 여장을 시켜 가사 전반을 배우게 하는 등 말 그대로 부려먹었다. 이에 대한 앙금으로 보인다. 15권 프롤로그를 봐도 그레이워스가 훈련 도중 카미토를 쓰러뜨리고 옆구리를 걷어차자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잖아!!"라고 격분했던 적이 있다.] 카미토의 검이 되어서 카미토가 그레이워스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16권에서 자신이 지자 스스로 계곡으로 떨어져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카미토가 쉽게 죽을 리 없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다시 또 싸울 것이라 여기기에 또 적으로 나타날 예정이다. 18권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은색 가면을 쓴 상태에서 지하유적에서 꺼내간 고대 정령이 잠들어있는 봉인 서고를 해방시켜 기사단을 혼란시키고 학교를 점령하던 12기사 7위 알렌드라 이바 아바인을 간단히 쓰러뜨리고 이내 엘리스와 린슬렛을 도와 아스트랄 시프트를 일으킬수있는 세개의 유적중 하나를 부숴버렸고 이내 천사와 싸우던 카미토의 앞에 난입해 기억을 되찾았다고 말한뒤 그를 도와준다. 이내 천사를 쓰러뜨린후 카미토가 뭐하고 있었냐는 말에 그 바보 녀석들로 부터 학교를 탈환할 계획을 세웠지만 혼자서는 어려움이 많던중 카미토 일행이 왔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실행했다고 알려준다. 카미토가 제자들을 구하고 싶은거 아니냐며 말하자 건방진 소리를 한다는 동시에 머쓱한 기색으로 얼굴을 찌뿌린다. 이내 카미토가 세뇌당한거 아니냐며 묻자 그런거였다면 나았다고 말한뒤 자신의 영혼을 속박한건 24년전 맹약이며 그건 성왕과의 맹약이라고 알려줬다. 19권에서는 24년전 과거 이야기를 하려던 중 카미토가 쓰러지자 놀라며 그를 옮긴 뒤 직접 나서서 성국의 모략과 제도의 중핵에서 이루어진 더러운 연구를 폭로해 정통 올데시아를 지지하도록 설득하자 제국 기사단은 여러가지 상황과[* 지휘관인 알렌드라는 실종, 상공은 드래크니아에 의해 점령, 아스트랄 시프트와 마정령 대량 소환으로 인한 성국에 대한 불신감이 퍼졌던지라 기사단 내부가 혼란한 상황이였다.] 그녀의 연설로 인해 항복했다. 그리고 어려진 모습 그대로 등장했음에도 전설의 마녀이다 보니 모습을 바꾼다고 의문시하는 사람은 없었고 그녀의 전설을 동경해 정령기사가 된 자도 다수 존재해서 쉽게 끝났다. 카미토가 깨어난 뒤에는 새롭게 계약한 마정령을 보내 그를 데려오게 하고[* 이름은 블러드 드라클로 15권에서 카미토와 싸웠던 검이다. 다만 말을 정말 안듣는지 그레이워스를 향해 망할 할멈이라고 말해서 그레이워스의 성질을 돋구고 결국 그녀가 도망가자 같은 마정령이라도 이전 정령이 나았다고 푸념했을정도.] 카미토, 클레어, 레스티아가 듣고 있는 상황에서 24년전 랑팔 전쟁에서 수많은 전우를 잃던 모습과 싸움이 끝나길 바라던 그녀는 루리에처럼 싸움이 없는 세상이 되도록 정령왕에게 빌었으나 당연히 실패한다.결국 아무런 소원도 빌지 않고 나갈까 생각하던 중 알렉산드로스가 자신이 해줄테니 자신의 오른팔이 되라는 말을 듣자 그녀는 결국 그 계약을 체결한다. 그 후 카미토에게 사실 마왕을 각성시키는것이 자신의 역할이었다며 진실을 가르쳐준다. 그렇게 카미토를 키우던중 카미토에게 정이 들자 성왕의 말에 의문을 품던 중 결국 성왕이 천사들의 힘을 이용해 세상을 멸망시킨뒤 다시 재창조하려고 했다고 진실을 밝힌다. 그 진실을 알게된 그레이워스는 과거의 내가 바랬던 세상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죽어가던 전우들이 지키려고 했던 세상이 아니라며 말하자 카미토는 그녀가 지키려고 한 건 이 세상이라고 알아챈다. 결국 그레이워스는 성왕을 배신하기로 작정하고 자신의 제자인 비비안 멜로사를 이용해 자신의 심장에 주장각인을 새겨 성왕과의 계약을 봉인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있던 성왕은 주장각인을 새기면 성왕의 기억을 망각하게 만들어서 그레이워스가 카미토를 키우도록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서 렌 애시벨이 탄생하게된다. 그러던 중 9권 시점에서 일어난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을 치료한 장본인이 루리에가 그때 주장각인을 분석하고 궈스 기바이 탑에 갇혀 주장각인이 해방되는 바람에 자신의 안에 잠들어있던 어둠이 깨어가 그렇게 되었으며 자신은 목줄잡힌 어리석은 마녀라고 자조하지만 카미토가 직접 자신을 소중하게 키워준건 사실이며 마치 어머니같다고 말하자 잠시 넋이 빠지지만 이내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반할것 같다고 말한다. 이번엔 클레어가 어떻게 기억을 찾았냐며 묻자 성검 덕분에 자신의 안에 잠든 어둠을 그 계약과 함께 단절되었으며 밑바닥에서 눈을 떴을때 기억을 되찾았다고 알려준다. 그러던중 카미토 일행이 성왕이 어떻게 이계의 문을 열어 천사의 힘을 차지하는것에 관해서 의문을 품자 벽에 있는 검이 된 밀레니아 상투스를 가리키며 저게 알고 있을지 모른다고 바라보는 동시에 그 검(밀레니아 상투스)에 관해서는 자신이 조사하겠다고 말한다. 나중에 카미토 일행이 부유섬으로 떠나자 자신은 자리에 남는다. 20권에서 다시 등장 비비안 멜로사를 시켜서 비행정 레비넌트를 끌고오게 만들었으며 이내 레오노라, 베르사리아, 뮤아등과 같이 카미토 일행을 지원했으며 이세리아 시워드를 보자마자 이 땅딸이는 뭐냐며 묻자 카미토 일행은 당황해하며 이 애는 수의 정령왕이라고 설명하자 몰랐었는지 깜짝놀란다. 이세리아는 사태가 사태니 눈감아주겠다고 말한건 덤 이후 성국의 기사단이 결계를 부수면서 들어오던 중 그레이워스를 보자마자 기사단 단원들이 3명이서 협공하라는 말을 듣자 투덜거린 뒤 기사단을 압도하다가 카미토에게 마지막 절기를 가르쳐주는 바람에 몸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지만 우현의 적들을 쓰러뜨린 레오노라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리고 다시 한번 자신과 겨루고 싶다고 말하자 언제든지 상관없다고 하는 동시에 네가 정말로 검을 나누고 싶은 상대는 내 제자 아니냐며 묻자 레오노라는 그러네요 라고 대꾸했다. 이후 지의 정령왕이 습격하자 레오노라, 뮤아, 베르세리아와 같이 지의 정령왕 로드기어를 막지만 엄연히 정령왕이라 골치를 썩던중 정령희들의 요청으로 각지의 정령사들이 기도를 올리고 이내 전장에 난입한 용왕 바하무트가 로드기어를 붙잡자 레오노라와 같이 일격을 가하려던 중 레오노라에게 소질이 있다면서 자전을 전수한 뒤 자신은 열화나선검무 레오노라는 자전으로 로드기어를 쓰러뜨린다. 곧바로 레오노라가 힘을 소진한 바람에 쓰러지고 그런 그녀를 베르사리아가 받아내는 모습을 보고 재능은 있다고 판단해 자신의 두번째 제자로 삼아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내 카미토 일행이 성의 정령왕을 쓰러뜨리고 사건을 종결시키자 이후에는 레오노라를 두번째 제자로 삼아 그녀에게 절기를 가르쳐주고 있으며 루비아가 변장을 하고 교사로 부임하였는데 그레이워스가 부탁했다고 밝혀진다. 뮤아가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요청하자 승낙한 건 덤, 이후 정령검무제가 개최예정이라는 소식을 듣자 바빠지겠다고 말하는 동시에 꼬마에게도 안식처가 생겼냐며 안심해하자 레스티아가 은퇴할 생각이였냐며 묻자 좀 더 이 학교를 지켜볼 생각이라고 대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